티스토리 뷰
실직이나 이혼 등으로 혼자 살게 된 중장년의 경우、건강관리와 가사、사회생활과 같은 일상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일들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중장년층은 의료와 건강、 사회관계형성 지원 등 일상을 꾸리는데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습니다。 가족 돌봄 청년도 진로와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도전해야 할 시기지만、 가족을 돌봐야 한다는 책임과 부담으로 인해 경제、 심리적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런 중장년과 청년층에게 제공하는 일상 돌봄 서비스는 어떻게 받을 수 있을지 알아봅시다。
4단계 돌봄서비스
돌봄 서비스는 소득 수준이 아닌、 돌봄이 필요한 수준에 따라 총 4단계로 서비스를 나눠 제공합니다。
A형(월 36시간 돌봄 가사 제공):돌봄과 가사 모두 필요한 경우
B형(월 12시간 가사서비스 제공):가사서비스만 필요한 경우
C형(월 72시간 돌봄 가사 제공):혼자 일상생활을 하는 것이 현저히 불가능한 경우 등 추가적 돌봄이 필요한 경우
D형(특화서비스):이미 노인장기요양과 같은 다른 공적인 돌봄 서비스를 받고 있는 경우
일상 돌봄 서비스 지원금
만약 대상자가 자의 지원 유형보다 더 많이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한다면 본인부담금을 내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본인부담금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기본서비스 무료、 특화서비스 이용금액의 5‰
기준중위소득 160‰를 초과하는 중산층: 본인부담 100‰
기준중위소득 160‰(2023년 건강보험료 소득판정기준)
1인가구: 3、325、000원
2인가구:5、530、000원
3인가구:7、096、000원
4인가구:8、642、000원
일상돌봄 서비스 신청 방법
일상돌봄 서비스는 지자체가 제공하는 서비스로 거주 지역 읍、면、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23년 하반기부터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며 지자체는 선정한 대상자에게 각각 어떤 서비스가 필요한지 파악한 다음 시군구 혹은 읍면동에서 바우처를 발급합니다。 이용자가 민간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