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는 일상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계획을 마련하고 전국 단위 공모를 통해 12개 시、도의 37개 시군구를 사업 수행지역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지역별로 서비스 내용이 다르므로 참고하셔서、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중 일상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은 거주 지역 읍、면、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서울 서대문구> 가족 돌봄 청년 대상 재가 돌봄、 가사서비스、 및 심리지원、 간병교육、 독립생활 지원 등 제공 기본 재가돌봄 ·가사서비스청년 ■ (돌봄) 세면, 옷입기, 식사보조 등 신체·일상지원 ■ (가사) 청소, 식사, 설거지 등 가사 지원 ■ (동행 지원) 장보기, 은행방문 등 일상외출 시 이동지원, 업무보조 특화 식사·영양 관리청년 (주3회 이상) ■ 영양상태 진단..

지금까지의 사회서비스는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제공되었습니다. 이제는 일상에서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과 가족 돌봄 청년에게도 일상 돌봄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이번에 제공하는 일상 돌봄 서비스는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도움이 필요하지만 돌봄을 받기 어려운 중장년과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돌보면서 생계도 책임지고 있는 가족 돌봄 청년에게 돌봄, 가사, 병원 동행, 심리지원 등을 제공합니다. 돌봄 사각지대였던 중장년과 가족 돌봄 청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평안한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일상 돌봄 서비스의 변경내용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수술 후 거동이 불편한 아버지를 돌보는 21세 가족 돌봄 청년입니다. 어머니는 안 계시고 아버지를 돌볼 다른 사람이 없어 급히 학업을 중단하고 시작한..

실직이나 이혼 등으로 혼자 살게 된 중장년의 경우、건강관리와 가사、사회생활과 같은 일상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일들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중장년층은 의료와 건강、 사회관계형성 지원 등 일상을 꾸리는데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습니다。 가족 돌봄 청년도 진로와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도전해야 할 시기지만、 가족을 돌봐야 한다는 책임과 부담으로 인해 경제、 심리적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런 중장년과 청년층에게 제공하는 일상 돌봄 서비스는 어떻게 받을 수 있을지 알아봅시다。 4단계 돌봄서비스 돌봄 서비스는 소득 수준이 아닌、 돌봄이 필요한 수준에 따라 총 4단계로 서비스를 나눠 제공합니다。 A형(월 36시간 돌봄 가사 제공):돌봄과 가사 모두 필요한 경우 B형(월 12시간 가사서비스 제공..